‘칩거’ 강호동, 어찌 지내나? 직접가보니…“아이와 잘 지내”

입력 2011-10-24 15: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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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9일 잠정 은퇴를 선언한 강호동이 육아에만 전념하며 자택에 머물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2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연예플러스’에서는 강호동의 자택을 직접 찾아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의 이웃주민은 “알아도 같은 주민이라 말 안한다”며 “최근에도 본 적이 있다. 아이와 잘 지내고 있다”고 답했다.

강호동은 지난 9월 세금 탈루 의혹이 불거지자 공식사과 후 잠정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그가 진행했던 MBC ‘무릎 팍 도사’는 방송 5년 만에 폐지됐다.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방송인 붐과 이특의 2인 체제로 진행되고 있으며 ‘강심장’은 이승기가 단독 진행 중이다.

사진 출처 | MBC ‘기분 좋은 날’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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