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연예플러스’에서는 강호동의 자택을 직접 찾아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의 이웃주민은 “알아도 같은 주민이라 말 안한다”며 “최근에도 본 적이 있다. 아이와 잘 지내고 있다”고 답했다.
강호동은 지난 9월 세금 탈루 의혹이 불거지자 공식사과 후 잠정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그가 진행했던 MBC ‘무릎 팍 도사’는 방송 5년 만에 폐지됐다.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방송인 붐과 이특의 2인 체제로 진행되고 있으며 ‘강심장’은 이승기가 단독 진행 중이다.
사진 출처 | MBC ‘기분 좋은 날’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