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세계를 유혹한 아찔 각선미

입력 2011-10-25 11: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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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가 요가로 다져진 우월한 각선미와 꿀벅지를 뽐냈다.

유리는 20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풋풋한 소녀와 성숙한 여인의 양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의 공개와 함께 동양적인 아름다움의 얼굴과 청순함은 예전 그대로였지만 ‘아이돌 평균 몸매’를 넘어선 글래머러스한 반전 바디 라인은 더욱 섹시해진 듯 보인다.

사진 속 유리는 하의실종 의상을 입고 아찔한 포즈로 시크한 섹시미를 드러냈다.

사진을 담당한 포토그래퍼 김보성도 “보정이 필요 없는 완벽한 다리 라인이다”라며 극찬했다.

유리는 데님을 완벽하게 소화해 촬영 스태프와 브랜드 관계자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한편 소녀시대는 19일 세 번째 앨범 ‘더 보이즈’의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이컷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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