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유리, 김사랑마저 제치고 당당히…파격 ‘우유녀‘

입력 2011-08-10 14: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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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가 대학생이 뽑은 ‘우유녀’로 등극했다.

‘우유녀’란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여성을 뜻하는 신조어다.

8월 1일부터 9일까지 페이스라인 성형외과에서 남녀 대학생 421명을 상대로 ‘귀엽고 반듯한 안면윤곽을 가진 연예계 우유녀는 누구?’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유리는 194표(46%)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유리의 선명한 이목구비와 균형 잡힌 얼굴선이 여대생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2,3위는 김사랑(105명, 24.9&)과 소녀시대의 서현(102명, 24.2%)가 차지했다.

한편, 소녀시대의 유리, 티파니, 수영은 20일 일본에서 열리는 ‘K팝 올스타 라이브 인 니카타’의 진행을 맡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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