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나란 여자 가을 타는 여자”

입력 2011-10-27 10: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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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11 걸스 제너레이션 투어’가 서울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24일 오후 공연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소녀시대 제시카와 써니가 밝게 웃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

그룹 소녀시대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11 걸스 제너레이션 투어’가 서울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24일 오후 공연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소녀시대 제시카와 써니가 밝게 웃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


소녀시대 써니가 ‘나란 여자 가을 타는 여자’라며 자신의 뇌구조를 깜짝 공개한다.

써니는 27일에 방송 되는 Mnet ‘와이드 연예뉴스’ 오픈 스튜디오 토크에 출연해 이같이 밝힐 예정이다.

이번 앨범 ‘더 보이즈(The Boys)’에서 숏 커트 머리로 변신해 화제인 써니는 ‘나란 여자 가을 타는 여자’, ‘머리 잘라? 말아?’, ‘옆구리가 시리다’ 등 의미심장한 내용을 자신의 뇌구조에 채워 넣었다.

이날 생방송에 앞서 자신의 뇌구조를 직접 채워달라는 제작진의 요청에 솔직하게 답변한 것. 이어 다른 소녀시대 멤버들도 자신의 뇌구조를 직접 밝힐 예정이다.

한편, ‘이상형 월드컵을 한다면 4강안에 드는 남자 스타는 누구?’라는 질문에 대한 소녀시대의 솔직담백한 답변도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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