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김아중, 문근영·신세경·지성과 한솥밥

입력 2011-10-27 12:05:2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아중. 스포츠동아DB

김아중. 스포츠동아DB

배우 김아중이 문근영, 지성, 신세경 등이 소속된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나무엑터스 홍보실 관계자는 27일 오전 스포츠동아와의 전화통화에서 “최근 김아중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한 식구가 됐다. 김아중과 나무엑터스 양측 모두 배우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과 뜻이 잘 맞아 기쁘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나무엑터스에는 현재 문근영과 지성을 비롯해 김주혁, 이윤지, 신세경 등 실력파 연기자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그동안 김아중은 전 소속사인 트로피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하고 독자적인 활동을 펼쳐왔으며, 최근 세금 탈루 의혹에 휩싸였다.

올해 초 SBS 법의학드라마 ‘싸인’에 출연해 연기 변신에 성공한 김아중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