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 출연한 KBS 1TV ‘2011 희망로드 대장정’의 1편 아프리카 말리 편이 15억 원의 후원금을 모았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이병헌 메마른 땅 말리에 서다’로 정기후원 5278건이 접수됐고 15 억 원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이날 이병헌의 팬클럽 회원들은 KBS 집계 전화를 받는 봉사활동에 나서 밤늦게까지 집계를 돕기도 했다. 현재 이병헌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지아이조2’를 막바지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