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단지 내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진행된 KBS 새 월화드라마 ‘브레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연기자 최정원.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트위터@binyfafa
최정원은 8일 오후 서울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열린 KBS 새 월화드라마 ‘브레인’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스킨톤의 옆라인을 강조한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포토월에 등장해 화려한 각선미를 뽐냈다. 이에 현장의 취재진과 스태프들은 최정원의 스킨톤 착시 노출에 깜짝 놀라며 시선을 집중했다.
한편 배우 신하균, 정진영, 최정원, 조동혁 등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브레인’은 대학병원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본격 메디컬 드라마. 오는 14일 첫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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