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백보람(우). 사진 | 스포츠동아DB, 백보람 트위터
백보람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빼빼로데이! 저 빼빼로 주실 거면 이걸로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빼빼로 상자 안에 과자가 아닌 만 원짜리 지폐를 돌돌 말아 놓은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빼빼로에도 복불복 시스템을 가동시켜볼까”, “대박”, “어디로 보내줄까요?” 라며 즐거워했다.
한편, 백보람은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3’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