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탤런트 김태희와 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 이하늬가 담소를 나누는 사진이 공개됐다.
17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서울대학교 동문인 김태희와 이하늬가 함께 찍힌 사진이 올라왔다. 김태희와 이하늬는 서울대에서 각각 의류학과 국악을 전공했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민낯으로 밝게 웃고 있다. 특히 이하늬는 연기자로 데뷔하기 이전이라 통통한 볼살이 눈에 띈다.
누리꾼들은 ‘서울대생인데 저런 얼굴이라니 사기다’, ‘친구들이 부럽다’, ‘나도 서울대 갔어야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하늬는 지난해 김태희가 출연한 '승승장구'에 '몰래 온 손님'으로 깜짝 등장하는 등 여전히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사이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