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진흙 뒤집어 쓰고 입술 삐죽…‘귀여움 폭발’

입력 2011-11-18 13: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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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의 강지영이 진흙을 뒤집어 쓰고 귀여운 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들에는 강지영과 KBS 2TV ‘청춘불패 시즌2’의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진흙을 뒤집어쓰고도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지으며 귀여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강지영은 ‘청춘불패 시즌2’ 두 번째 방송에서 프로그램 속 즉흥 코너 MC를 맡아 남다른 예능감을 드러냈다. 이날 녹화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의 형식을 가지고 와 다른 멤버들의 고민을 상담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강지영은 직접 개펄에서 진흙을 뒤집어써가며 낙지를 잡아 보이는 등 맹활약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흙을 뒤집어 써도 귀엽다”, “개구쟁이들”, “이번 방송 기대된다”, “예능 스타 등극?”이라는 등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관련 내용은 19일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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