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 붉은입술+짙은 스모키 ‘매력 돋네’

입력 2011-11-18 13: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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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Harper\'s Bazzar

'피겨여왕' 김연아(21, 고려대)가 치명적 매력의 화보를 공개했다.
김연아는 패션 매거진 '바자(BAZAAR)' 12월호 커버모델로 나서 그 동안의 모습과는 다른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김연아가 모델로 나선 이번 호는 이례적으로 3가지 버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사진에서 김연아는 붉은 배경에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 독특한 모자를 쓴 채로 도도한 눈빛을 과시했다. 두번째 사진에서는 퍼 장식이 눈에 띄는 의상으로 우아함을 선보였다. 여기 굵은 웨이브 헤어로 무게를 더했다.

사진제공=Harper's Bazzar

허리라인을 부각시킨 원피스와 롱부츠로 소녀 느낌을 강조한 사진에서는 모델 못지 않은 끼를 드러낸다.

사진제공=Harper's Bazzar

누리꾼들은 "그냥 모델해도 될 듯", "표정이나 포즈가 범상찮다", "여신님은 못하는 게 없다", "품절되기 전에 어서 가서 사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연아가 표지모델로 나선 '하퍼스 바자' 12월호는 현재 예약판매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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