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정혜영 화보에 “나는 땡잡은 나무꾼”…‘아내바보’ 인증

입력 2011-11-22 15:50:0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션이 자신의 부인 정혜영의 화보를 보고 감탄을 표하며 아내 밖에 모르는 ‘아내 바보’ 면모를 보였다.

션은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정혜영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나는 날개를 숨겼다가 땡잡은 나무꾼. 행복을 공유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은 정혜영이 한 패션지와 촬영한 화보로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풀밭에 누워있는 모습이다. 섹시한 눈빛과 완벽한 몸매, 요염한 포즈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아름답다', '아내 바보 인증이다', '방송도 모자라서 트위터에서도 닭살 행각', '보기 좋다', '저도 이런 천사분을 모시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ㅣ션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