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한승연 트위터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일본의 천재 아역배우 '아시다 마나'로부터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한승연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언젠가의 사진! 올린 적 없었죠? 조마조마 오늘 아시다 마나 양이 이렇게 예쁘게 써서 선물해줬어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과 선물 인증샷을 올렸다.
아시다 마나는 가수와 연기자로 활동하며 일본 광고회사가 뽑은 올해 최고의 히트상품 6위에 랭크되는 등 센세이션을 일으킨 아역 스타다.
팬들은 “아시다 양이 부럽다!", "승연언니 너무 귀여워요!", "다른 느낌 사진이지만 여전히 큐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카라는 지난 24일 요미우리TV의 '베스트 히트 가요제'에 출연하는 등 일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