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소연과 대기실 셀카 공개… ‘자매 같아’

입력 2011-11-28 10: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효민 트위터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동료 소연과 함께 한 대기실 셀카를 공개했다.

효민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모두 크라이크라이 안무를 배워보세요. 눈가에 있는 주름까지 절로 펴진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첫 사진에서 효민은 붉은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털모자와 재킷 차림으로 V 포즈의 취했다. 옆에 선 소연은 코트를 입까지 끌어올려 귀여움을 더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효민과 소연이 모두 '크라이 크라이' 안무 중 한 동작을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역시 비주얼 최강 티아라', '안무 쯤이야 영상 나온 날 다 외웠어요', '머리 색깔 완전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티아라는 최근 '크라이 크라이cry cry'를 발표하고 강렬한 군무와 아찔한 패션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27일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의 "혼성이 아니라 걸그룹이라 숙소에서는 다 벗고 돌아다니고 편하다"라는 발언도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