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에너지 홍보대사’로 위촉된 씨스타는 에너지 나눔과 실천 독려의 일환으로 영등포 인근 지역 일대의 불우이웃들을 돕기에 나섰다. 케이윌과 보이프렌드도 합세해 연탄 나르기, 독거노인 방문, 노숙자를 위한 급식배식 등을 했다.
씨스타를 비롯한 11명의 아티스트들은 얼굴에 까맣게 연탄을 묻히고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는 후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스타쉽 식구들이 받은 많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나누고 싶은 마음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씨스타, 케이윌, 보이프렌드가 함께 기획한 곡 ‘핑크빛 로맨스’의 수익금 일부는 연말연시 소외계층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