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큐리 트위터
큐리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久しぶりですね(오랜만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큐리는 하얀 블라우스와 붉은색 체크무늬 넥타이에 자줏빛 니트까지 차려입어 마치 시간을 되돌려 고등학생이 된 것 같은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길 가다 만나면 고등학생인줄 알겠다", "난 저 눈이 정말 좋아", "인형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큐리는 그룹 동료 지연이 주연을 맡은 '드림하이2'에 일부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