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윤아와 연기자 백진희의 과거 CF가 눈길을 끈다.
10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과거 윤아와 백진희가 함께 촬영한 화장품 CF가 올라왔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TV를 통해 방송된 CF에서 미모를 뽐내며 단짝 친구를 연기했다.
영상에는 피부 트러블로 인해 고민을 하고 친구에게 고민을 터놓는 등의 절친한 모습이 담겼다.
윤아는 데뷔 초, 백진희는 데뷔 전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 모두 지금과 다름없이 완벽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윤아와 백진희라니 의외의 친분이다", "같이 있으니 친한 또래같아 보인다", "굴욕이 없는 과거 모습들이다. 지금과 똑같아", "둘 다 귀엽고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