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폰 유저’ 유재석 고충 “홍콩서 전화가 안 터져!”

입력 2011-12-12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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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MC 유재석이 2G폰 사용자의 서러움을 토로했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홍콩 특집 편으로 게스트 씨엔블루의 정용화와 배우 이민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홍콩 공항에 도착한 유재석은 “김종국과 난 큰일 났다. 여기 2G가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 역시 “전화가 안 된다”며 불편함을 토로했다.

앞서 유재석은 MBC ‘무한도전’에서도 스마트폰 사용방법을 몰라 난감해 하기도 했다. 또 ‘놀러와’에서는 2G폰이라 문자를 한 번에 확인하지 못한다고 나름의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는 배우 성룡이 직접 미션 전달을 전달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출처 | SBS ‘런닝맨’ 방송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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