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아나운서, 숙명여대 모델 시절 ‘유재석 닮았나?’

입력 2011-11-10 18: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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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배현진 아나운서가 숙명여대 재학당시 재학생 모델로 활동한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10일 오후 한 유명 커뮤니티 사이트에 ‘배현진 아나 숙명여대 명예홍보대사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배현진 아나운서의 대학 시절 모습이 공개된 것이다.

이는 지난 2007년 숙명여자대학교의 광고 포스터다. 포스터 속 배 아나운서는 마른 체형이지만 깔끔한 컷트머리와 온화한 미소로 지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이에 누리꾼들은 “참하고 단아한 인상이라 좋다”, “유재석과 닮긴 닮은 듯”, “지금이 더 어려 보인다” 며 관심을 보였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숙명여자대학교 정보방송학과 국어국문학과를 졸업, 2008년 MBC에 입사해 현재 ‘MBC 뉴스데스크’ 평일 앵커를 맡고 있다.

사진 출처 | 온라인 게시판, 숙명여대 공식홈페이지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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