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OEN
특히 이날 녹화에는 지난 MBC ‘위대한탄생 시즌1’ 톱3의 주인공이자 신승훈의 멘티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셰인이 등장했다. 셰인은 ‘위대한탄생 시즌1’의 방송 동안 전담 통역사였던 김소연씨와 함께 녹화장에 등장해 멘토 신승훈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아직도 열렬한 제자임을 보여주었다.
데뷔 20년을 넘긴 신승훈은 이날 녹화에서 그의 히트곡을 들려주면서 음악과 토크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그의 음악 인생과 일본 활동 중 생긴 에피소드, 첫사랑에 얽힌 스토리, 노래에 얽힌 비화, 향후 계획 등에 대해 팬들과 공유하며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병진 토크콘서트’신승훈 편은 오는 15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