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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국-젤로-힘찬, 훈남 미모 발산 ‘여자보다 예뻐~’

입력 2011-12-15 12: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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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새로운 아이돌 그룹을 준비 중인 힘찬-젤로-방용국(왼쪽부터).

2012년 새로운 아이돌 그룹을 준비 중인 힘찬-젤로-방용국(왼쪽부터).

‘Never Give Up’으로 활동 중인 방용국과 젤로가 뮤비 촬영 현장 사진을 추가 공개했다.

14일, 방용국과 젤로의 공식 팬카페(cafe.daum.net/TS-ASIAN)에는 ‘Never Give Up(네버 기브 업)’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의 사진들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라색 점퍼를 입고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젤로와, 책상 위에 올라서 팔을 넓게 벌리며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의 방용국이 미소 짓고 있다. 방용국은 미소년의 외모와는 대조적인 저음의 랩을 선보여 ‘반전랩퍼’라는 별명을 얻었다. 젤로 역시 15세의 어린나이지만 182cm의 큰 키와 댄스,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로 가요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또 방용국·젤로와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에 지원사격을 나선 ‘국악고 얼짱’ 출신 힘찬의 모습도 보였다. 카메라를 향해 V(브이) 포즈를 취하며 해맑게 웃는 모습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방용국과 젤로, 힘찬은 걸 그룹 시크릿이 소속되어 있는 TS엔터테인먼트에서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는 남자 그룹의 멤버들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보다 더 예뻐”, “피부미남”, “훈훈 돋네요”, “내년이 기다려지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용국과 젤로는 최근 싱글을 발표하며 유닛 활동에 중이며 힘찬은 SBS-MTV ‘더 쇼’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출처|방용국-젤로 공식 팬카페(cafe.daum.net/TS-ASIAN)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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