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갑자기 눈물을 ‘펑펑’ 흘린 사연?

입력 2011-12-19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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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2011 여성영화인 축제’에서 영화 ‘오늘’로 올해의 여성영화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19일 방송될 SBS E! 글로벌 연예뉴스 ‘K-STAR news’가 한주 간 가장 이슈가 되는 뉴스들만 모아 랭킹으로 만나보는 시간 ‘대세뉴스 TOP 10’을 방송한다.

‘K-STAR news’에서는 노래 ‘나영이’로 논란을 일으킨 가수 알리의 기자회견 현장과 여성영화인의 축제에서 상을 받고 눈물을 흘린 송혜교의 모습을 공개한다.

‘오늘’로 상을 받은 송혜교는 눈물을 글썽이며 “데뷔한지는 오래됐지만 영화를 한 지는 얼마되지 않아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말하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바로셀로나 여행기를 담은 책을 출판하고 작가로 변신한 샤이니의 ‘태양의 아이들’ 출판기념회 현장과 CF계 퀸 한효주와의 달콤한 만남,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얼굴을 내비친 한가인의 모습 등 많은 연예가 소식을 공개한다.

한 주간 가장 핫 한 연예가 뉴스를 전해주는 SBS E! ‘K-STAR news’는 19일 7시 생방송으로 방송된다.

사진제공ㅣ SBS E!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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