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희, ‘곰인형’보다 작은 얼굴?…퍼펙트 소두 인증샷

입력 2011-12-26 1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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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로고스필름

배우 재희가 곰인형을 등에 업고 ‘순백의 귀요미 본부장님’으로 등극했다.

26일 방송될 채널A 새 월화드라마 ‘컬러 오브 우먼’ 7회 분에서 10년 동안 ‘가슴 앓이’를 해 온 첫사랑 변소라(윤소이 분)와 처음으로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담아낸 것.

지난 19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재희는 평소 까칠까칠한 본부장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귀여운 매력남의 자태를 선보였다. 특히 사격 게임에서 경품으로 획득한‘거대 곰인형’을 등에 업은 채 놀이공원을 위풍당당 활보하는 장면이 압권.

놀이공원 데이트를 통해 첫사랑 변소라와의 사랑을 다시금 불 지피게 된 재희는 앞으로 사랑에 푹 빠져버린 남자의 로맨틱한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컬러 오브 우먼’ 은 월, 화 8시 50분으로 방송 시간대를 옮기면서 정우성-한지민-김범의 ‘빠담빠담’과 시청률 맞대결을 예고하고 나섰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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