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 사진출처 | 온라인게시판(위), MBC ‘만원의 행복’ 방송 캡처 (아래)
최근 비스트 장현승과 함께 만든 결성한 ‘트러블메이커’로 파격적인 안무를 선보이고 있는 현아의 2007년 당시 모습이 공개된 것.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옅은 화장에 수수한 단발머리로 현재 섹시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그의 과거 사진에 누리꾼들은 “이렇게 순수하고 예쁜데, 그놈의 섹시 콘셉트 때문에…”, “더 매력 있는데 왜 굳이 섹시한 것을…”, “하얗고 투명한 화장이 어울린다”, “완전 자연미인이다”, “청순한 이 모습이 더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아는 2007년 2월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 건강상의 문제로 팀을 탈퇴했다. 이어 2010년 멤버 선미도 탈퇴했다. 지난 11월 원더걸스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그들의 탈퇴에 “이유를 밝히기 힘들다. 본인들의 미래를 위한 선택이었다”고 말한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