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기 “목욕탕 가면 한 부위만 집중적으로 본다”

입력 2011-12-27 1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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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기가 에로배우 출신의 고충을 털어놨다.

조형기는 27일 방송되는 KBS 2TV ‘승승장구’ 녹화에 이대근의 몰래 온 손님으로 출연했다.

이 날 조형기는 “목욕탕에 가면 사람들이 한 부위만 집중적으로 봐서 부담스럽다”며 “형님도 마찬가지일 것이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번은 이대근 형님과 같이 있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오더니 형님에게 ‘실제로도 힘이 좋으시냐?’고 물은 적이 있다”고 폭로해 웃음을 준 것.

한편, 이대근 조형기의 솔직한 이야기는 27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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