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는 ‘Lounge Perfect’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패션 화보에서 과감한 튜브톱 드레스에 포근한 니트를 매치해 관능미와 부드러움을 동시에 보여주었다.
‘슈어’와의 인터뷰 중 ‘엄친딸 이윤지’에 관해 묻자 “우등생이 갖춰야 할 조건 중 몇 개의 항목에 해당되는 것 같다”고 솔직하고 꾸밈없이 답했다.
촬영관계자는 “그녀는 평소에 잘 알려진 ‘빈틈없고 똑소리 나는 성격’대로 화보 주제에 맞게 완벽하게 연기했다. 촬영장에서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는 그녀에게서 프로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촬영 현장을 전했다.
철저한 프로로서의 모습을 보여준 그녀야말로 2012년 기대되는 여배우임에 틀림없다. 패션 매거진 ‘슈어’ 1월호를 통해 그녀의 솔직 담백한 인터뷰와 매력적인 화보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ㅣ슈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