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김나영 ‘공식 연인’ 선언… 과감한 스킨쉽

입력 2011-12-30 1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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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과 김나영이 ‘공식 연인’ 선언을 했다.

최근 진행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녹화에서 붐과 김나영은 “한 달 간 공식연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스타킹’에서는 MC 붐과 고정패널 김나영을 엮어주려는 시도가 많았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그러나 이번에‘영광의 마술왕’ 최형배의 앵무새가 이들을 이어준 것.

이날 김나영은 연예인 사진 카드를 고르는 미션에서 붐의 카드를 선택했고, 앵무새는 김나영과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운명의 상대를 골랐다.

바로 붐의 카드였다. 이에 붐은 운명의 상대를 만났다면서 김나영과 한 달간 공식 연인을 선언했다.

또 최형배 마술사가 특별히 준비한 축배를 서로의 얼굴 가까이 대고 마시다 스킨쉽까지 이어져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 방송은 31일 오후 6시30분.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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