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손담비, 섹시미 벗고 ‘단아한 새해 인사’

입력 2011-12-30 1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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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주)플레디스

애프터스쿨, 손담비, 오렌지 캬라멜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모두 분홍빛의 아름다운 한복을 갖춰 입고 다소곳한 모습으로 그 동안 받아온 사랑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을 통해 공개된 새해 인사에서 애프터스쿨, 손담비, 오렌지캬라멜은 “밝아오는 임진년 새해에도 플레디스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과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리며,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하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행복이 저절로 굴러올 듯 하네요”,“한복 맵시가 제법이네요. 단아한 모습도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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