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우리집 아니고 셋방살이!” 해명, 등근육은 왜…

입력 2012-01-06 11: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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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 빌라에 살고 있어 화제가 된 개그맨 유세윤이 자신의 집에 대한 해명과 함께 등근육을 자랑했다.

유세윤은 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뭐야 자꾸 모델하우스를 올려놓고 우리집이래. 집주인이 화낸다"며 "유세윤, 고급빌라 셋방살이 화제. 유세윤 초호화주택 셋방 럭셔리 화장실 대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유세윤이 올린 두 장의 사진에는 유세윤이 화장실에서 자신의 모습과 함께 화장실을 찍은 모습, 옷방에서 옷들과 함께 찍은 모습이 담겼다. 유세윤의 개구진 표정과 부스스한 헤어, 거뭇거뭇한 수염 등이 눈길을 끈다.

특히 화장실에서 찍은 사진에는 화장실 내부 모습보다 거울에 비친 유세윤의 등 근육이 더 잘보여 누리꾼들의 의심을 사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유세윤 몸짱이었네", "이 사진은 집을 보여주는 거야, 자기 몸을 보여주는 거야?", "등 근육 정말 멋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유세윤이 4살 연상의 아내와 전세로 살고있는 90평 복층 호화 빌라가 소개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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