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된 사진은 지난해 7월 김나윤이 서울 청담동의 한 클럽에 갔을 당시 촬영된 것으로 남성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포옹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대해 K팝스타 측은 “부모님, 사촌 등과 함께 가족 모임을 위해 간 것으로 알고 있다. 함께 있는 남성도 사촌오빠 친구”라고 해명했다. 또한 “이 사건 때문에 김나윤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할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한편 김나윤은 지난 8일 방송된 ‘K팝스타’에서 영화 ‘물랑루즈’ OST ‘레이디 마멀레이드(Lady Marmalade)’를 열창했으나 박진영에게 “갈수록 긴장감이 극에 달해 실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는 평을 들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