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가슴 배구단’…日청순 글래머 아야세 하루카 ‘엉뚱 섹시미’ 발산

입력 2012-01-14 11: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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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케이앤엔터테인먼트

드라마 ‘호타루의 빛’과 영화 ‘사이보그 그녀’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한 아야세 하루카가 신작 영화 ‘가슴 배구단’(26일 개봉)으로 우리나라를 찾는다.

일본 원조 청순 글래머 아야세 하루카는 그라비아 아이돌로 유명세를 탄 후 드라마의 잇단 성공으로 최고의 배우 자리에 올라섰다. 드라마 '호타루의 빛'에서 일명 '건어물녀' 캐릭터를 200% 소화해내면서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4차원 캐릭터를 제대로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슴 배구단’에서는 시골 중학교로 부임한 국어교사 미카코 역을 맡아 성에 대한 호기심으로 넘쳐나는 중학교 남학생들의 배구단 교사 역을 맡아 발랄하고 엉뚱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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