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혼인빙자간음사건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가수 조관우가 그를 둘러싼 루머들에 대해 직접 고백했다.
조관우는 JTBC ‘신동엽 김병만의 개구쟁이’의 1인 토크쇼 ‘신의 인터뷰’에 출연해 혼인빙자간음사건의 배경부터 무혐의 판정을 받기까지의 마음고생, 그 후 겪어야 했던 고통, 그리고 게이설과 함께 무대에 서는 여자들과는 관계가 있다 등수 많은 루머들에 대해서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조관우는 “여전히 사람과 얘기하는 게 무섭고 지금 그걸 이겨내는 과정 속에 있다”고 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는 후문.
한편, 대한민국 루머 제조기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수많은 루머 속에 살아왔던 가수 조관우의 진짜 이야기는 29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 출처=JTBC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