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 스포츠동아DB
한가인은 3일 오전 소속사 제이원플러스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에 “100억 원대 건물이요? 만약 사실이라면 감사할 따름이겠죠”라고 장난스러운 말투로 글을 쓰고 사실이 아니라고 간접적으로 해명했다.
한가인은 “저는 단지 ‘건축학 개론’ 영화만 찍었을 뿐”이라며 자신은 이 건물과 관계가 없다고 강조했다.
시청률 40%를 넘보는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여주인공 월을 연기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한가인은 “연우, 월, 가인인 저는 훤(김수현)이 불러 만나러 가는 중”이라며 “좋은 연기로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dein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