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한가인, 마성의 5초 등장…‘눈부신 미모’

입력 2012-01-20 08:33:2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해를 품은 달’의 한가인이 첫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해를 품은 달’ 6회분에서 장녹영(전미선 분)은 깊은 밤 허연우(김유정 분)의 무덤을 파서 다시 그녀를 살려냈다. 연우는 대비 윤씨(김영애 분)의 사주를 받은 녹영의 저주를 받고 일시적인 죽음을 맞았던 것.

다시 살아난 연우는 혈육 같았던 노비 설이(서지희 분)도 알아보지 못한 채 모든 기억을 잃었다.

한가인은 엔딩 부분에 5초 가량 등장하며, 눈부신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으로 ‘해품달’은 5년이란 세월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훤(김수현)과 양명군(정일우) 마음 속 깊은 곳에 자리한 죽은 연우가 모든 기억을 잃은 채 무녀 월로 살아가고 있다는 반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부탁해요 캡틴’은 9.4%를, KBS 2TV ‘난폭한 로맨스’는 6.4%를 기록했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