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의상 논란 “의도적 노출? 속옷 아냐”

입력 2012-02-09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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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텔라가 의상 논란이 휩싸였다.

멤버 2명을 새롭게 영입하며 재정비한 스텔라는 신곡 ‘UFO’ 컴백을 앞두고 공개한 티저영상 속 의상이 문제가 됐다.

짧은 치마 길이의 스쿨룩을 입은 멤버들이 안무 중 엉덩이를 내밀고 골반을 돌리는 동작에서 치마 속이 일부 보였던 것.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속바지가 분명하다”, “속에 입은 옷이 속옷 아닌가. 의도야 어찌 됐던 간 속옷 노출이다”, “보기 불편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스텔라 측은 속옷이 아닌 속바지라고 밝히며, 문제가 된 의상을 수정하겠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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