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애프터스쿨’의 리지-그룹 ‘뉴이스트’의 멤버 렌(왼쪽부터).
리지는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뉴이스트 부산팸 렌이에요. 넌 어쩜 나보다 예쁜 거 같니?ㅜㅜ 그러고 보니 렌 네일도 받았구나! 귀요미 화이팅♥”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지는 렌과 같은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렌의 손톱에 그려진 여성스러운 핑크색 네일 아트는 리지보다 손톱보다 더 화려해 눈길을 끌고 있다. 렌의 뽀얀 피부와 소두가 리지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헐”, “이렇게 예뻐도 되나요?”, “난 여잔데, 남자에게 미모 열등감 폭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리지가 속한 그룹 애프터스쿨은 현재 일본에서 앨범을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이스트는 3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리지 트위터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