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해품달)’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한가인은 “잠을 못자고 씻지도 못한 채 드라마를 찍고 있다. 피부가 썩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얼굴이라도 씻었으면 좋겠다. 피부가 안 좋아져서 시청자들에게 누가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가인은 ‘해품달’ 14회와 16회에서 피부가 다소 상해 있는 듯 보여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16회 말미에서는 왕 이훤(김수현)이 무녀 월이 허연우(한가인)라는 사실을 알고 오열하는 모습이 방송돼 다음회에 대한 궁금증을 샀다. 이날 ‘해품달’은 전국가구시청률 41.3%(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했다.
사진출처|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해품달)’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