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헌드레드 김경진과 이정규. 스포츠동아DB
김경진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경진 음반 활동 하면서 벌은 수입 공개! 저희 그룹 ‘원헌드레드’ 싱어송 라이터 인 거 아시죠? 엄청난 저작권료가 들어왔습니다”라며 29일 타이틀곡 ‘유성매직’ 두 번째 뮤직비디오 공개를 예고했다.
김경진이 공개한 2월 저작권사용료 지급명세에 따르면 김경진은 2월 3,111의 실지급액을 받았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싸이월드 BGM 깔면 안되요?”라며 안타까워했다.
김경진은 MBC 후배 개그맨 이정규와 함께 ‘원헌드레드’를 결성, 2011년 디지털 싱글앨범 ‘솔로 마스터’를 발매했다. 지난 1월 19일에는 3집 앨범 ‘유성매직’을 발표하고 행사 100개를 목표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