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근황, 남편 기태영 품에서…‘염장 셀카’

유진-기태영 부부. 사진출처 ｜ 유진 트위터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남편인 배우 기태영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유진은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봄이 느껴지네요. 아직은 바람이 차갑지만 왠지 마음은 따뜻해지네요”라는 안부 인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진은 남편 기태영과 얼굴을 맞대고 미소 짓고 있다. 남편 기태영의 품에 안긴 유진은 매우 행복한 모습.

이에 누리꾼들은 “사진부터 행복이 느껴져요”, “연예계 대표 훈남훈녀 부부”, “너무 행복해 보여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진과 기태영은 2009년 MBC ‘인연 만들기’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7월 23일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