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 “콧소리와 꺾기 버리고 해품달 인기 이어갈래” [인터뷰]

입력 2012-03-16 21:24:1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린이 서정적인 음색이 빛나는 ‘러브픽션’(LOVE FICTION)으로 컴백했다.

16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7집 PARTⅡ 타이틀곡 ‘곰인형’으로 지상파 컴백을 알렸다.

아름다운 몸매가 드러나는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린은 깊은 감성을 담담한 음성으로 전했다. 베베미뇽의 해금의 피처링으로 무대는 더욱 빛났다.

무대를 마치고 내려온 린은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부르고 무대를 마쳤다.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 많은 사랑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곰인형’은 듣기 편안한 멜로디와 이해하기 쉬운 가사로 이뤄졌으며 ‘바이브’의 윤민수가 작사·작곡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린 이외에도 달샤벳, 스텔라, 지기독, 연지후, NU'EST, 보헤미안, WE, 토니&스매쉬, 살찐고양이, M4, 나인뮤지스, EXID, B1A4, 브레이브걸스, 존박, 엠블랙, 에일리, FT아일랜드, miss A, 케이윌, 2AM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