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 한지우 “전 완전 자연산” No 성형 고백

입력 2012-03-21 10:03:5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베이글녀 한지우(25)가 완전 자연산 미인임을 처음으로 밝혔다.

한지우는 최근 종합편성 채널 MBN <끝장대결! 창과 방패> 녹화 현장에서 자신의 가장 큰 매력은 100% 성형하지 않은 얼굴이라고 강조했다. 한지우는 성형을 여러 차례 권유 받았지만, 앞으로도 자연산을 고수할 생각이라는 것.

절대동안 글래머 한지우는 ‘베이글녀’라는 타이틀도 부모님이 물려주신 유산 그대로에 대한 표현이므로 결코 싫지 않다고 덧붙였다.

<창과 방패>에서 한지우가 맡은 역할은 재미 위주의 선택을 하는 캐릭터. 다소 철부지 같지만 엉뚱 발랄한 모습으로 귀여운 이미지를 선사한다.

한지우는 “꾸밈없이 솔직한 모습을 보이겠다”면서 “경험이 부족하고 아는 것이 없지만, 선배들 속에서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또 어릴 때 중국 유학을 가 2007 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인 한지우는 “통역 없이 중국어를 할 수 있는데, 외국 출연자들이 나올수도 있는 <창과 방패>에서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라며 의욕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오는 3월 22일 목요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창과 방패>는 고사성어 ‘모순’의 유래처럼 ‘어떤 것도 뚫어 버린다는 창!! 어떤 창도 막아 내는 방패!!’의 개념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미친 대결’을 펼친다.

사진제공|스프링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