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굴욕, 본인 닮은 고양이에 무시당해

입력 2012-03-21 1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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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효민 트위터

티아라 효민이 자신과 닮은 고양이에게 무시당한 굴욕의 사진을 공개했다.

효민은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요 녀석. 나한테 완전 무관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효민은 볼에 바람을 가득 채우고 한껏 귀여운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효민의 곁에 있는 흰 고양이는 효민에게 아무런 관심을 표하지 않았다. 효민의 새초롬한 표정과 푸르스름한 눈동자가 고양이와 겹쳐보인다.

누리꾼들은 "고양이랑 진짜 똑같이 생겼네“, ”저 고양이 살아 있나?“, ”효민 몸매가 안 보이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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