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직찍, 촬영장에서도 ‘무결점 피부’로 우윳빛 훈남 포스 발산

입력 2012-03-21 14:12:0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JYJ 박유천은 촬영장에서도 우윳빛 훈남 포스를 발했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진지한 박유천'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박유천의 소속사 관계자 트위터에 올라온 것. SBS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촬영장에서 찍힌 사진이다.

사진에서 박유천은 스태프의 설명에 집중하고 있다. 박유천은 상투머리를 튼 채 촌스러운 빨간 트레이닝복 차림이지만, 무결점 피부로 훈남 포스를 뿜고 있다.

누리꾼들은 "아이고 유천님 예쁘심“, ”드디어 첫 방송이구나!“, ”연기자 포스 좔좔“ 등의 반응을 보였다.

SBS 새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는 왕세자 이각이 사랑하는 세자빈을 잃고 3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신하들과 함께 21세기의 서울로 날아와 전생에서 못 다한 여인과 사랑을 이룬다는 내용의 판타지 로맨스로 박유천, 한지민, 이태성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21일 오후 9시 55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