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스피카’ 박주현과 열애설

입력 2012-09-18 07: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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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박주현.

그룹 신화의 전진(박충재·32)과 걸그룹 스피카의 박주현(26)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7일 제기된 열애설은 2000년 무렵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던 두 사람이 올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는 것이 그 내용이다.

이에 대해 스피카 소속사 비투엠 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친분이 있는 건 맞지만, 교제 여부는 본인들에게 확인을 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전진은 현재 소속사 없이 활동하고 있다.

전진은 3월 발표된 신화 데뷔 14주년 앨범이자 10집 음반 ‘더 리턴’으로 활동중이다. 현재 전진은 신화 멤버들과 함께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박주현은 스피카 멤버로 19일 발표되는 팀의 새 음반 ‘아일 비 데어’로 활동에 나선다. 스피카는 박주현을 비롯해 양지원, 김보아, 박나래, 김보형 등 5인조로 구성됐으며, 이효리 소속사 비투엠 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인 첫 걸그룹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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