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1위 “천하무적 미스김, 여전사 하지원도 제쳤다”

입력 2013-04-30 15: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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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전쟁나면 달려와 줄 것 같은 스타 1위

‘김혜수 전쟁나면 달려와 줄 것 같은 스타 1위’

김혜수가 이색 설문조사서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영화 ‘천하칠검 양가장’ 측은 “전쟁이 나면 구하러 달려와 줄 것 같은 드라마 속 스타는 누구?”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결과 김혜수가 장혁, 이승기, 송승헌 등 쟁쟁한 남자 스타들을 제치고 1위에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김혜수는 현재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못하는 일이 없는 당돌한 계약직 미스김으로 사랑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미스 김이라면 열남자 안부럽다”, “여전사 하지원도 미스 김한테는 상대가 안되네”, “버스에 포크레인에 뭐든지 몰고 돌진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천하칠검 양가장’은 위험에 처한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전쟁터로 뛰어든 일곱 아들들의 도전을 그린 영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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