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옆 김성령 vs ‘김태균-정찬우 사이 이윤지…”3D 아닙니다”

입력 2013-05-07 14:05:4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태균 옆 김성령 vs ‘김태균-정찬우 사이 이윤지

개그맨 김태균과 배우 김성령의 머리 크기 차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스토리온 우먼쇼’제작진은 MC 김태균이 김성령과 김성은 사이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그런데 김태균의 머리 크기가 유독 커 보인다. 머리가 크기로 유명한 김태균 옆에 연예계 대표 ‘소두’인 김성령과 김성은이 옆에 선 탓에 김태균의 얼굴은 더 크게 나왔다. 누리꾼들은 ‘김태균 옆 김성령’이라는 제목으로 이 사진의 이름을 부르고 있다.

김태균은 “내가 가운데서 중심을 잡아주니 안정적이다”며 “내 머리가 진짜 커 보인다”고 말하기도 했다.


더욱 흥미로운 건 이런 모습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 김태균 옆 김성령에 뒤지지 않는 사진이 있다. 이 사진도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김태균 정찬우 사이 이윤지’다. 대표적인 대두인 컬투의 정찬우-김태균 사이에 역시 얼굴 작기로 유명한 이윤지가 위치해 사진을 찍었다. 컬투 덕에 이윤지의 얼굴은 더 작아 보인다. 이 사진은 이윤지가 지난해 7월 컬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기념으로 트위터에 인증샷을 올린 것이다.

한편 두 사진을 모두 본 누리꾼들은 “‘김태균 옆 김성령’ vs ‘김태균 정찬우 사이 이윤지’ 누구 얼굴이 더 작은지 궁금하다”, “김태균 옆 김성령, 정말 얼굴 작다”, “김태균 옆 김성령, 40대 중반 맞아?”, “컬투가 옆에 있으니 3D 영화를 보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이윤지 트위터, 스토리온 tv , 김태균 옆 김성령 vs ‘김태균-정찬우 사이 이윤지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