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바인즈, 이번엔 누드 셀카 공개 ‘눈살’

입력 2013-05-03 11: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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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바인즈. 사진출처 | 아만다 바인즈 트위터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바인즈가 노출 사진을 올려 구설수에 올랐다 .

아만다 바인즈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상의를 벗고 망사 브래지어만 입은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그는 “메이크업 하기 전. 난 135파운드(약 61kg), 100파운드(약 45kg)까지 줄이겠다”고 다이어트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다음 날 바인즈는 가슴을 그대로 드러낸 사진을 또 공개했다. 긴 머리카락과 자신의 손으로 겨우 가슴을 가렸고, 하의는 속옷과 찢어진 스타킹 차림이다.

바인즈의 측근들은 그가 현재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정하며 도움이 필요한 상태라고 전했다.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바인즈가 노출 사진을 올려 구설수에 올랐다 .

아역배우 출신인 아만다 바인즈는 영화 ‘왓 어 걸 원츠’, ‘쉬즈 더 맨’ 등으로 잘 알려진 스타. 하지만 2010년 갑작스러운 은퇴선언 이후 음주운전과 약물중독 의혹에 여러 차례 휩싸였다. 최근에는 성형중독 의혹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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