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스나이퍼 결혼 “양가 상견례 마쳐…4살 연하 일반인”

입력 2013-06-12 17: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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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스나이퍼 결혼

힙합가수 MC 스나이퍼의 결혼 소식이 화제다.

최근 MC 스나이퍼의 측근은 “3월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홍대 인근에서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며 신혼여행, 축가, 사회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알렸다.

MC 스나이퍼는 11월 2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뉴힐탑호텔 웨딩의 전당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 예비 신부는 성형외과 코디네이터로 근무하고 있으며 4살 연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MC 스나이퍼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MC 스나이퍼 결혼 축하합니다” “MC 스나이퍼 결혼 어쩐지 유쾌할 듯…”,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MC 스나이퍼는 2002년 1집 앨범 ‘쏘 스나이퍼’로 데뷔 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힙합 엔터테인먼트회사 ‘스나이퍼 사운드’ 대표를 맡고 있다.

사진 출처|MC 스나이퍼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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