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21’, 연예병사 군 생활 집중 공개… 2차 후폭풍 예고

입력 2013-07-01 11: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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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21 연예병사’

‘현장21’, 연예병사 군 생활 집중 공개… 2차 후폭풍 예고

SBS ‘현장21’의 ‘연예병사들의 화려한 외출’ 편이 연예계 큰 파장을 몰고 온 가운데 그 후속 이야기가 공개된다.

2일 방송되는 ‘현장21’에서는 연예병사들의 군 복무 실태를 집중 조명할 예정. 앞서 ‘현장21’이 공개한 연예병사의 ‘화려한 외출’은 ‘하룻밤 실수’로 볼 수도 있는 만큼, 취재진은 조금 더 면밀한 조사에 나섰다.

이에 연예병사들의 실제 군 생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특히 취재진은 국방부와 국방홍보단이 연예병사를 어떻게 관리하고 있으며, 일반병사와 똑같은 조건에서 관리하는지 등에 대해서도 공개할 예정이다.

‘현장21’은 오는 2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한편 국방부는 ‘연예병사 안마시술소 출입’ 논란에 조사에 나섰으며, ‘연예병사 제도’에 대해서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현장21 연예병사’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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