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비키니’ 제니퍼 니콜 리, 또 비키니 노출 사고…‘경악’

입력 2013-10-01 09: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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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모델 제니퍼 니콜 리가 또 비키니 노출 사고로 눈길을 끌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마이애미 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제니퍼 니콜 리의 모습을 전했다.

평소 다양한 비키니 패션을 선보이는 제니퍼 니콜 리는 이날 체리 무늬의 비키니를 선택했다.


그는 파파라치의 카메라를 의식한 듯 몸에 물을 뿌리는 등 과감한 포즈를 취했다. 또 수영을 즐기다 풀장 밖으로 나온 그의 비키니 하의의 매듭이 헐거워졌고, 결국 끈이 풀리며 신체 중요 부위가 노출됐다.

하지만 이는 그간 잦은 노출 사고를 미루어 보았을 때 의도적인 행동처럼 보인다.

제니퍼 니콜 리는 두 아이를 출산 후 32kg을 감량하고 1996년 미스 비키니 아메리카로 선정됐다. 현재 피트니스 전문회사를 운영 중이며 트레이너 겸 모델,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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